[ 이승재 : 눈동자 ]
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
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
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
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
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
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
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
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
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
눈동자 그리운 눈동자
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
[ 가수 : 이승재 ]
이승재는 1946년 7월 28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고
1970년에 데뷔해 아득히 먼곳 앨범을 냈다.
활동한 년도는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이고
광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했다.
이승재가 부른 ‘아득히 먼 곳’이란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고
이 노래는 지난 1984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이승재의 독집 음반이며
타이틀곡 ‘아득히 먼 곳’이 그의 대표곡 ‘눈동자’에 이어 오랜만에 크게 히트했다.